Under the Pressure는 2014년 3월 발매된 미국 인디 록 밴드 The War on Drugs의 세번째 스튜디오 앨범 Lost In the Dream에 수록된 곡입니다. 브루스 스프링스턴(Bruce Springsteen), 밥 딜런(Bob Dylan) 등을 떠올리게 하며 1980년대 락에 영향을 받은 곡으로 좋은 호응을 받아 현재 여러 매체 연말결산 리스트 상위권에 오르내리는 중입니다. 수십번 곡을 수정하면서 밴드가 이 앨범을 완성하기까지 녹음 기간에만 2년이 소요됐다고 합니다. 송라이터 아담 그랜두시엘(Adam Granduciel)이 2011년 밴드 투어를 마치고 받았던 외로움과 우울함이 이번 앨범 가사의 주된 정서입니다. 그는 이번 앨범의 모든 곡을 직접 썼습니다. 주로 신디사이저, 키보드 건반, 호른과 엠비언트 기타가 사용되었습니다. 평단의 평은 아주 좋아서 Consequence of Sound는 A+ 만점, 피치포크는 "천천히 진가를 드러내는 트랙들, 가장 단순하고 절제된 코드 진행이 오히려 앨범을 활짝 열어재끼며 충격을 선사한다"는 평가를 내렸습니다. 다만 모든 매체가 좋은 평가를 내린 것은 아니어서 롤링 스톤지는 앨범 러닝타임의 불균형을, The 405 매거진은 기름이 떨어져가는 자동차에 비유하며 후반으로 갈수록 앨범의 힘이 빠지는 것을 지적했습니다. Lost In the Dream은 올해 가장 많이 칭송받은 앨범 중 하나가 입니다. 73개 매체가 등록된 메타크리틱에서 61개 매거진 연말결산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고, 그 중 Consequence of Sound, Uncut, Q, 스핀 매거진을 포함한 9개 매체에서 올해의 앨범으로 선정되었습니다.
With a comb down here, it's easy But do you rather have a good day? But a dream like this gets wasted That you'll bend under pressure
Still you'll bend over pressure
I really love it, oh, you love it Not gonna loose you, when it all breaks down And the runaways standing in the wind and pray And they stare straight into nothing,
But we're all kinda the same. You all raise On a promise, found out over time Bet it will come around, get a new way Or watches how it all breaks down here
Under the pressure
Never break out there The storm and the wind will go However you count down there Stay, keep holding on!
In a cold wind, all arrested Now, you know how it feels This is really, warden in my back Goose all in my gut, this is real
Standing in the water, just trying not to crack Under pressu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