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il Thomas - 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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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모르게 Max Frost의 느낌이 진하게 느껴지는 Neil Thomas의 Home입니다. 이 런던 기반 아티스트는 음악을 꽤 오래 해온 사람이라고 합니다. 비트박스와 힙합으로 출발했다고 하네요. 그래서인지 이 곡의 퍼커션 부분이 유독 귀를 사로 잡습니다. 에너지 넘치는 템포를 가지고 있어요. 이런 재능 덕분인지 스티비 원더의 곡 작업에 참여 제안까지 받았다고 하네요. 다만 앨범커버가 좀 무섭습니다. 얼굴만 둥둥 떠있는데다가 색감 때문에 아오오니가 떠올라요. 갑자기 눈을 번쩍 뜰 것 같고 막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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